[Boost Camp] 1주차 회고록

1Day

처음 피어세션을 진행한 날

팀원 모두가 너무 잘하시는 분들 같아 더욱 자극받아 열심히해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첫날 4시반부터 6시까지 처음만난 캠퍼들과 함께 피어세션시간 동안의 계획을 구성했다.

날마다 들어야할 강의목록들을 나눈 후 날마다 지정된 모더레이터가 날짜에 맞는 강의를 발표하는방식으로 진행했다.

특히 가장 좋았던것은 그날 지정된 모더레이터가 랜덤으로 팀원을 지정해 과제와 퀴즈를 발표하는 것이 너무 좋았다.

그래서 퀴즈와 과제다 제출에 그치지않고 하나하나 자세히보며 추가적으로 설명할 것이 없는지 더욱 공부할 수 있었다.

그리고 팀github을 만들어 서로서로 과제한 것에 대해 공유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피어세션 계획

조 이름 : 7 features

 모더레이터/팀원
-모더레이터: 하루마다 변경
-팀구성: 김채은, 방누리, 김현수, 임경현, 양준혁, 안소정, 황주영

 피어세션 플랜
- 피어세션 시간 : 16:30 ~ 18:00
- 과제&강의 : 모더레이터의 강의 요약 및 팀원의 과제 코드 리뷰 30분간 진행 (모더레이터가 리뷰어 랜덤 지목)
- 추가 스터디 : edwith, pytorch 등의 추가 스터디 진행

 피어세션 사전 준비
- 과제 공유 : 팀깃허브에 코드 공유하기
- 강의 노트 준비: 질문 및 공부 내용 정리

 모더레이터 할 일
- 회의록 작성
- 피어세션 내용 정리
- 강의 요약 및 피어세션 진행
- 매주 월요일 주간 플렌 작성

 협업툴
- 깃헙
- 줌
- 슬랙

 

2Day 

이 날은 모더레이터가 Numpy을 발표하고 text processing과제들을 리뷰했다.

Numpy을 잘 몰랐는데 이 과정을 통해 Numpy을 더 확실히 알 수 있었다.

데이터를 관리하고 처리하는 과정에서 Numpy을 사용해 더욱 쉽고 편리하게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이 날 Baseball과제와 Morse기호 과제를 하는데 시간을 너무너무 많이썼다..

부수적인 함수들 구성하는데는 어렵지 않았지만 main함수에서 계속된 오류가나와 너무너무 오래걸렸다는..

알고리즘에 대한 공부가 많이 필요한 것 같다.

그리고 피어세션끝나기 20분전부터 다음날 '피어세션이 피어씁니다'을 위해서 각자 서로 관심있어하는 것과 mbti을 알려주며 캠퍼들에 대해 더욱 알 수 있었다 :)

 

3Day

수요일은 경사하강법에 대해서 공부했다.

경사하강법 자체는 들었을 때 직관적으로 바로 와닿지만 하나하나 파고들고 팀원들과 깊게 얘기하다보면 더욱더 어려운게 경사하강법 인것같다. 경사하강법이 하나가아닌 여러 최적화된 알고리즘들이 많기 때문에 하나하나 찾아보며 더 깊은 이해를 할 수 있었다.

이 날은 선택과제를 풀어봤는데.. 매트랩으론 금방 할 수 있었던 과제같은데.. 파이썬에서 numpy을 이용해보니 SGD 알고리즘에서 막혔다. 근데 다시보니 MSE을 잘못 설정해서 오차율이 높게 나온 것같다.

경사하강법 여러 알고리즘을 공부하는것도 중요하지만 각각의 알고리즘 을 프로그래밍해보며 파이썬을 익숙하게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같다! 화이팅!!!!

 

4Day

이 날은 과제하느라.. 강의보느라 정말 오랫동안 공부했다..

가장 어려워하는부분이 확률쪽인데 강의를 보는 것에서 멈추지않고 구글링해보며 더욱 깊은 이해가 필요한것 같아

시간이 더욱 오래 걸렸다.

확률 기초가 여기서 기본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으면 나중에 큰 데이터를 처리할때 많이 해맬 것 같아서 구체적으로 찾아보며 공부해야겠다.

그리고 이날은 피어세션이 끝나고 임성빈교수님의 강의가 있었는데 정말 많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여러 공식들을 증명하다기보단 여러예제들을 풀어보며 실행해보는것이 실력향상에 엄청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고, 

관심있는 부분은 오픈소스를 바로 긁어오지 않고 line-by-line방식으로 구현해보는 것을 꼭 기억해야겠다!

꼭 실력향상을해 나중에는 오픈소스가 없는 논문도 구현할 수 있는 ! 내가 되고싶다 :)

그리고 부수적으로 피어세션때 코딩테스트에 많이 나오는 알고리즘 BFS/DFS, 문자열,그래프등 주마다 돌아가며 약 5주간 모더레이터가 지정한 문제들을 풀어보는 것으로 정했는데 코딩테스트를 정말 조금씩 꾸준하게 준비할 수 있을 것 같아 너무 좋았다.

 

 

5.Day

1주차 마지막 피어세션, 가장 어려워하는 RNN과 CNN에 대해 강의를 듣고 스터디를 진행했다.

CNN은 구현한 적이 2번정도 있었지만 구체적으로 들어갔을 때 정말 어려운 부분이라 생각했지만 다시 공부해보니

그 생각은 여전하다. CNN같은 부분도 더욱 공부해보며 어려운 부분을 이젠 멘토들이 계시니 한번 질문 할 목록들을 

정리해야겠다:-)

그리고 이 날은 팀원 중 한분이 RNN과 CNN과제를 리뷰해주셨는데 너무 잘하셔서 , 나도 더 열심히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역전파 같은경우는 오픈소스를 보며 구현은 해보았지만 line-by-line으로 하자니 여기서 탄탄하게 공부하지못하게 티가난것 같다. ! 

다시 기본부터 차근차근보며 구현을 해봐야겠다:-0

학부생시절에 AI를 혼자공부할땐 모르는것이 생기면 구글링을 했었다. 근데 구글링을해봐도 안나오는것도 여러가지로 많아 혼자공부할때 너무 힘들었다.

그치만 부캠에서는 물어볼 캠퍼들도 계시고 멘토분들도 계시니 나름 편하게(?) 시간효율적으로 공부 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

2주차도 화이띵!!!!